왜 환경과 건강을 챙기는 식품은 맛이 없을까? 왜 환경과 건강을 챙기는 식품은 비쌀까?
널담의 시작은 최초에 ‘선물하기’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족이 아픈 경험을 하게 되고, 우리가 만들던, 좋아하던 식품을 가족이 아플때 편히 나눌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떤 식품을 만들어야하나?
고민 끝에 가족에게 전하기에 마음이 편한 식품을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제품, 환경과도 지속가능한 제품의 방향으로 우리의 식품을 접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팀은 이를 불철주야 연구하고, 세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What’s The Better?
널담 팀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문제는 여기저기서 발생합니다 (Problem) 대게 문제는 ‘어떤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Situation) 모든 구성원들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Solving)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게 됩니다. (Method)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상황에 대한 방법을 제안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Why라는 메시지를 던지게 됩니다. 왜 그 문제가 발생했을지 찾아보고,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만, 널담이 가장 중요하게 던지는 질문은 Why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을때 해결한 문제가 정말 ‘진짜 문제’ 인가 입니다. 가짜 문제를 진짜 문제로 헷갈려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해결되어도 유사한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우리는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진짜 문제는 해결될 경우, 가짜 문제와 달리 유사한 간접의 문제들까지도 발생하지 않게 하거나 해결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Example)
누군가와의 다툼을 예시로 든다면, 당장 다툰 것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다투게 된 상황이 반복적인가? 유사한 상황이 있었는가? 어떤 습관성의 의거한가? 등의 인지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툼의 본질적인 빈도 혹은 해결을 원할 것입니다.
식품 산업 안에서 제조, 물류, 브랜드, 영업, 연구개발 까지 모든 섹터를 다하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중에서는 전무 합니다. 보통은 우리는 ‘선택과 집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분명 유리한 선택이긴 합니다.